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문단 편집) == 설정 == * '''자동인형'''(오토마톤) 마술회로와 이브의 심장을 사용하여 만드는 '''[[인형]]'''이다. 마술회로를 사용해 특수한 기능을 가지게 하고 이브의 심장으로 생명을 부여한다. 장인의 솜씨가 좋을수록 더욱 '''진짜''' 같아지며 땀을 흘리거나 숨을 쉬거나 음식물 소화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감정까지 만들어 넣을 수 있다.[* 인간의 다른 기능도 가질 수 있다고 한다.]~~아야의 섹드립으로 봐선 검열삭제도 가능할듯~~ 이 정도면 이미 생명체나 다름없지만 정작 인형을 부수는 행위는 어디까지나 '''기물파손죄'''로만 간주한다.[* 인형을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라이신은 이를 굉장히 불쾌해한다.] * '''이브의 심장''' 기교 인형들이 지금보다 훨씬 정교해지고 뛰어나지게 된 계기가 이 물건 때문이고 지금까지의 기교 마술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꿔버린 발명품. 마술회로의 일종이며 생명 창조가 가능해진 것도 이브의 심장 덕이다. 공방에 가면 마스터 복제품이 꼭 있는 지경으로 [[필수요소]]나 다름없다. 복제는 쉬우나 처음부터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여전히 미스테리 요소가 많다. 이것이 파괴되면 사실상 그 인형은 "사망"(가동중지). 반대로 말하면 이 심장만 살아있으면 완전히 복구할 수도 있다. 러더포드와 카류사이 가문이 각각 독자적으로 이브의 심장과 허무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러더포드는 이 연구를 위해 수많은 희생을 하였으나 정작 신성기교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수준의 차세대 이브의 심장은 카류사이 쇼코가 이전부터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이브의 심장의 핵심 회로를 제외한 나머지 구조를 마력으로 대체하여, 마력을 더 잘 다룰 수 있는 대신 항상 일정 이상의 마력을 공급받아야 하는 물건으로 쇼코가 만드는 인형들이 모두 금기인형인 것은 이 때문이다. 이오넬라는 이 사실을 알고 전 학계가 정보의 은닉 및 독점에서 벗어난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이라고 한탄하였다. * '''마술회로''' 이브의 심장으로 생명을 주었다면 마술회로는 인형에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부품에다가 마력을 흘려보내면 마법이 발동한다고 한다. 마법진을 미리 그려서 파는 것과 같기 때문에 마력만 있으면 설정된 마법을 발동할 수 있고, 이는 마법의 (과거와 비교해서) 보편화를 불러왔다. 그러나 인형을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기 싫은 경우, 혹은 여러 종류의 마법을 동시에 구사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마법진이나 소환의식 등을 마법사가 직접 할 필요가 있다. 킴벌리나 히노와가 그런 경우. * '''금기인형''' 시그문트, 야야, 신 등의 인형이 이쪽에 속하며 인간의 생체 부품을 장착한 자동인형이다.[* '''금기인형이라고까지 이름 붙였으나 작중 인물들은 너무 당연하단 듯이 대놓고 쓴다.'''(...) ~~윤리 조까 난 강해지고 싶다고~~] 인간의 신체 일부를 부품으로 쓰기 때문에 일정량의 마력 자가생성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반면 제약도 생기는데, 예를 들어서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거나 식인을 하는 등의 다양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 '''마왕'''(와이즈먼) 마법의 왕이란 뜻으로 인형사들의 정점. 야회에서 우승한 자에게 주는 [[칭호]]이다. 그 영향력이 막강하여 부, 권력, 명예, 지식을 모두 가질 수 있다. 금기조차 일정 수준까진 허용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마왕의 칭호가 전지전능은 아니어서 인체실험을 할 땐 피험체의 동의를 받아야하는 등[* 동의 없이 강제로 인체실험을 저지르면 범죄자가 되어 처단당한다.] 마법윤리에는 자유롭지만 현실의 법과 도덕의 제약은 벗어날 수 없다. 작중 모습이 드러난 마왕은 현재 <미궁>의 마왕(더래버린스)― 그리젤다 웨스턴과 그녀의 스승이기도 했던 <소각>의 마왕(더 크림슨)- 라이코넨. * '''신성기교'''(머신돌) '''기교마술 최고 금기'''로 인형사의 마력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완벽히 마력을 공급하여 마술을 쓰는 ~~사기~~인형을 뜻하며 사실상 '''기교마술로 사람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므로 마법 윤리에선 당연히 금기이지만 비밀리 연구되는 듯하다.[* '신'이 자신을 머신돌이라 칭하는 이유도 인형사 없이 마술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기교와 관련해 파더 타임이 남긴 예언, "일곱의 일곱 배의 밤, 여섯 개의 씨앗이 싹틀 때, 인간이 신을 대신한다. 그것은 완전한 옥과 같으리라. 먼저 권위가 뒤집히고, 이향인을 받아들인다. 이어 지배의 멍에가 풀리고, 정화의 노래가 도시에 넘친다. 이윽고 별의 비가 내려, 천지개벽의 예고가 된다. 마침내 아이가 와 하늘의 옥좌에 군림한다. 그를 보라, 그 곁에 신성기교가 있나니."라는 예언이 있다. 여기서 완전한 옥, 즉 "흠이 없다"는 점에 착안한 신과 그 동형기들은 운동량 조작을 통한 철벽의 방어의 마술회로를 장착하고 마력효율을 높임에 따라 인형사의 마력공급이 거의 필요 없게 제작되었다. 글로리아는 운석을 떨어트리는 마술을 사용해 '별의 비'를 미리 부르는 것으로 예언의 때를 당기려고도 하였다.] 현재 대부분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해석은 49회 야회를 우승한 마왕의 인형이 신성기교가 된다는 것이며, 에드먼드가 독자적으로 한 해석은 일본에서 와서 펠릭스를 실추시키고 건틀렛을 얻어내서 원래 학원에 군림하던 상위권 학생들을 차례차례 이긴 라이신이 예언의 이향인이자 군림자가 되리라는 것이다. 러더포드가 하고 있는 신성기교의 연구의 골자는 이렇다. 본래 마력이란 영혼, 즉 자아에 의한 부산물이다. 그러나 인형의 자아는 너무 약해서 마력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압축하면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에 따라, 학원 지하에 있는 어리석은 자의 성당에서 이브의 심장의 근본이 된 허무석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형들의 자아를 모아 하나의 거대한 자아와 마력의 덩어리를 만들었고, 이게 귀네스다. 하지만 귀네스의 마력과 자아를 버틸 수 있는 인형 소체가 없기 때문에 귀네스는 신성기교가 되지 못한다. 본래 야야가 라이신의 생명력을 빨아들여 '저편'의 존재로 상전이했다면 그런 '이쪽편'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고 저 마력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이고 파괴도 불가능한, 예언된 것과 같은 Unbreakable Machine-Doll이 되었을 것이지만 야야가 이를 거부한 이상 그 가능성은 닫혔다고 한다. 신성기교는 결국 인간의 영혼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게 된 귀네스가 야야를 본따 자신이 들어갈 바디를 스스로 만드는 것으로 완성되었다. 예언대로 '하늘의 옥자에 군림한' 에드먼드 곁에 생겨났으나 말 그대로 곁에 생겨났을 뿐, 에드먼드는 신성기교를 제어하지 못했다. 기대와 다르게 스스로의 힘으로 사용한 마술은 마력포 정도였으나, 그 존재만으로 기존 마술이론에서 절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신성기교'와 '죽은 자의 소생'이 가능해졌음을 증명했기에 앞으로의 마술이론이 아예 새로운 기반 위에 올라가게 만든 시대의 전환점이기도 하다. * '''십자가 기사단'''(크로이츠 리터) 독일이 배후에 있는 조직으로 성적 조작으로 야회 하위권에 조직적으로 들어가 팀을 형성해서 야회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기교 인형을 실험해보고 타국의 인형을 탈취하며 '마왕'을 배출 시에는 타국의 마술까지 탈취하려는 속셈도 가지고 있다. * '''야회'''([[발푸르기스의 밤]]) 몇 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대회. 원칙적으로 장갑(건틀릿)을 가진 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상위 100위인 자만이 이 장갑을 가질 수 있다. 단, 100위권에 드는 자가 결투로 하위권에게 지면 자기 장갑을 승자에게 넘겨야 한다. 개최 방식은 100위인 자가 상위인 자와 역순으로 붙어서 계속 생존해서 싸워나가는 것. 그러나 참여에 강제성은 없으며[* 1시간 안에 도착해야 한다.], 이를 이용해 하위권이 단체로 빠져서 상위권에게 1대 다수로 덤비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 그대로 밤에 열리며, 참가자는 입원할 수준의 중상이 아니면 대부분 수업에도 참가한다. 각 국가들의 새 인형들의 실험장으로도 작용하기도 한다. 여기서 우승한 자는 와이즈먼이 된다. * '''마활성불협화의 원리''' 1개의 인형에 2개의 마술이 공존할 수 없다는 법칙으로 불과 물을 동시에 다룰 수 없고 다수의 마술회로를 장착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이 원리 때문이다. 상당히 중요한 법칙으로 작중에서 이 법칙 때문에 물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원리로 이 작품을 보는 동안에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설정이다. 동시에 각국에서 기술의 발전을 위해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원리이기도 하다. 신성기교의 가치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 가장 첫째로 앨리스가 꼽은 것이 마활성불협화의 원리 극복의 가능성일 정도. * '''마술사협회''' 교부인 시간의 노인(파더 타임)을 모시는 비밀협회.[* 위에 신성기교에 대한 예언을 한 사람이 바로 파더 타임이다.] 윤리규정을 정하고 마술사들을 감시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바티칸의 영향이 미치는 범위 내에 한해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교부가 기본적으로는 방관주의인지라 역사의 큰 흐름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킴벌리 교수가 마술사협회의 일원으로, 그 권력을 이용해 라이신을 여러 번 돕는다. * '''홍익진'''(弘翼陳) 아카바네 가문에서 내려오는 비기로 열 손가락에서 마력으로 압축된 실을 인형에게 연결한다. 열 손가락이 각각 손바닥으로 마력을 주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로 각 손가락당 하나의 실이 나와 인형과 연결된다. 한번에 10명분의 마력을 한 인형에게 공급할 수도 있고 10기의 인형을 다룰 수도 있다. 보다 섬세한 조작도 가능해진다. 이때 필요한 방대한 양의 마력은 피를 기화시켜 변환하는 것으로 충당하며, 이 때문에 등 뒤에 날개같은 붉은 안개가 보인다. '''매그너스가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라이신은 그가 텐젠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아카바네 가문의 혈통들만 가능한 듯 하며 ~~[[종특]]~~ 가문 내에서도 사용자가 많지 않다.[* 6권에 나오는 4년 전 야회의 승리자(마왕)도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지만 실을 하나만, 그것도 짧은 시간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홍익진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아카바네 혈족이란 증거다.] 만능의 기술 같지만 사용도 어렵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피의 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깔끔하게 붉은 안개가 생기지 않고 핏방울이 분사되거나, 심할 경우 등이 터져 나간다.[* 에바의 절대왕권 사건이나 그리젤다와 처음 만났을 때 어설픈 홍익진 시전으로 라이신의 등이 여러 번 터져 나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